다른곳에서 시켜먹다가 아는언니가 이곳을 추천해주길래 어제 주문을했답니다.

오후에 주문을 해서 적어도 이틀정도 걸리겠거니 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받게됬어요

얼마나 놀랬는지..포장도 깔끔하고 옮기려다 보니까 정말 싱싱한 상태로 왔더라구요

주로 저도 김치는 시켜먹는 편이라 이곳저곳에서 사먹어봤는데 받아봤을때

바로 담궈서 보낸 느낌은 받질 못했거든요 근데 천사갓김치는 좀 다른듯 해요~

뭐니뭐니 해도 음식이니 맛이 제일 중요하지요?

제 입이 모든 음식에 너그러운 편이 아닌데 반했습니다! 젓갈맛도 강하지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않고

깔끔하고 이건 말로는 표현이안되다는....

추천해준 언니한테 바로 전화해서 대박이라며 난리한바탕 쳤답니다.

갓김치는 대성공이니 파김치도 먹어보려고 주문하고 가요~ 이렇게만 맛있게 담아주시면

정말 눈물나게 감사할듯.... 부탁드릴께용~